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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/종목

주식시장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정리 – 초보 투자자도 이해하는 핵심 개념 7가지

by 그댄나의새벽사슴 2025. 7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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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시장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정리 – 초보 투자자도 이해하는 핵심 개념 7가지

요즘 투자 유튜브나 뉴스에서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용어들, 많지 않으셨나요? 오늘은 주식시장 뉴스나 리포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핵심 용어 7개한국어 번역 + 쉬운 해설 + 실제 투자 적용 방식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.

 


 

1️⃣ Risk-on Sentiment (리스크 온 심리)

한국어: 위험자산 선호 심리
설명: 투자자들이 주식·비트코인·성장주 등 위험 자산을 적극적으로 매수하려는 시장 분위기를 뜻해요.
언제 등장하나요? 금리 인하, 경기 회복 기대, 연준 완화적 발언 이후 자주 나타납니다.

📌 실전 예시: “최근 CPI 둔화로 시장에 risk-on sentiment가 퍼지며 나스닥이 강세를 보였습니다.”

 


 

2️⃣ MAG7 (Magnificent Seven)

한국어: 매그니피센트 세븐, 시장을 이끄는 7대 빅테크 종목
구성 종목 (2024 기준): Apple, Microsoft, Alphabet(Google), Amazon, Meta, Tesla, Nvidia
설명: 미국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크고 영향력이 막대한 7개 기업을 말해요. 최근 몇 년간 나스닥과 S&P500 지수 상승을 주도했죠.

📌 실전 예시: “MAG7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이 너무 커서 시장 왜곡 우려가 있습니다.”

 


 

3️⃣ 0DTE (Zero Days to Expiration)

한국어: 만기 당일 옵션 거래
설명: 옵션 만기가 오늘인 계약을 거래하는 전략을 말해요. 초단기 트레이딩 수단으로, 고위험·고수익 구조입니다.
요즘 미국 증시 옵션 시장에서 유행하며, 기관들도 이걸로 변동성 헤지하곤 합니다.

📌 실전 예시: “최근 S&P500 옵션 시장에서 0DTE 거래가 전체의 40%를 차지했습니다.”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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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Cyclical Sector (경기순환 섹터)

한국어: 경기 민감 업종
설명: 경기에 따라 매출과 주가가 같이 움직이는 업종을 말해요. 자동차, 여행, 반도체, 건설 등이 대표적이죠.

📌 실전 예시: “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라 cyclical sector인 자동차·항공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”

 


 

5️⃣ Defensive Hedge (방어적 헤지)

한국어: 방어형 투자 방어 전략
설명: 하락장이나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산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에요. 예: 금, 채권, VIX ETF, 인버스 ETF 등
엄마 투자자의 현실 적용: 일정 비중은 채권형 ETF에 담아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.

📌 실전 예시: “금리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defensive hedge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”

 


 

6️⃣ FOMO (Fear of Missing Out)

한국어: 놓칠까 봐 불안한 심리
설명: ‘나만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까’ 하는 두려움 때문에 무리하게 투자하는 심리예요. 특히 상승장이 길어질 때, 뒤늦은 진입으로 손실을 보기 쉬워요.

📌 실전 예시: “비트코인 급등에 따른 FOMO 현상으로 신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.”

 


 

7️⃣ FUD (Fear, Uncertainty, Doubt)

한국어: 공포, 불확실성, 의심
설명: 시장에 부정적인 루머나 불확실성이 돌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는 현상을 말해요. 예: 테슬라 리콜 루머, 중국 경기 둔화 뉴스 등

📌 실전 예시: “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글로벌 증시에 FUD가 확산되고 있습니다.”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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